대형사라고 해서 다른 회사보다  더 비싼 보험료로
그래도 대형회사이니 튼튼하고 아플때 더 잘 도움받을 수
있겟구나싶어 한달도 빠짐없이 16년 동안 보험료 내왔습니다

늙고 나이들어 눈이 집안유전으로 약해서 백내장질환이 생겨
불펀해서 수술받았더니 내가 받은 진단을 못믿겠다며
보험금을 안주겠다고 하네요
눈이 아프고 불편해서 정당하게 수술받았을 뿐인데
 이 핑계 저 핑계 사람 피말리며  딴지 하나씩 걸어가면서
의료자문으로  3,4단계도 부지급처리하네요
말은 만들기나름이니  지인들 받은 부지급소견서도 다
비슷한 내용의 부지급한 사유입니다

말바꾸면서 사람을 조롱하는 메리즈화재
백내장 수술건 말고도 아픈 고객이 보험금 청구하면
언제든 거짓말쟁이 사기꾼으로 내몰아 보험금을 아낄 것입니다
파렴치하고 날강도같은 메리츠,,
이젠 아주 금감원을 등에지고  모든 손해보험사들도 담합해서
더 기세등등하게 사람을 조롱하고 있습니다
실비는 보험사마다 똑같은 조건으로 가입하고 있으면
지급부분에서도 똑같은 조건으로 지급되야하는게 아닌가요?
누군 일찍 수술해서 받고
좀더 심한 사람이 늦게수술해서 못받고
이처럼  말도 안되는 경우가 또 어디있겠습니까?

더이상 주기싫으면 몇월몇일자부터 시행하겠다고  공고하고
정당하게 약관을 바꾸든가해야지
은근쓸쩍 딴지걸어 의료자문으로  부지급하고
금감원이 권고사항으로 의료자문하지 않으면보험금을 안주겠다고하니  금감원에서 백내장 3,4단계도 1단계로 만들어 보험금주지말라고 했던가요?

보험금을 주지않으려고 작정한 보험사들은
약관도 깡그리 무시하고 주치의 소견도 깡그리 무시하는
횡포를 부리고 있습니다
무엇이 객관적이고 무엇이 주관적인지,,헤아려주시길
당선인께 부탁드립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요
열심히 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