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의 백내장 수술비 부지급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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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이 500만원 이상인 경우는 보험사에서 보험금 주기를 꺼려한다더군요
손해사정인들의 설명입니다
소비자입장에서는
아니 애초에 보험사가 보험가입을 권하면서 내세우는 주장이
매달 적은 금액을 납부한고 그 돈을 모아서
갑자기 큰 비용이 발생하는 질병. 사고에 대처하기 위함이라며
보험사에서 위기에 힘이 되어주겠다고 합니다
네.. 롯데손해 보험사를 믿고 13년동안
보험금이 인싱됨에도 불구하고
매달 적지않은 금액을 납부해왔습니다
이번에 백내장 수술비를 청구하고 보니
그간의 보험사들의 홍보는 모두 거짓임이 드러나네요
없는돈 내놓으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내가 납부한 금액을 지급해달라고 하는것인데
보험사에서 약관을 무시해가면서
보상담당자가 약관은 중요하지 않다고.. 회사 지침대로 하는 거라는군요
이 무슨 망언입니까
약관은 보험사와 소비자가 상호간에 성실하게 지켜야 할 의무입니다
또한 이런 사태를 관리 감독해야할 금감원에서 조차도
이런 보험사의 횡포를 눈감아주고 있으니
일개 개인인 소비자 입장에서는 개탄스럽습니다
사회 경제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는 보험사를
이제는 더 이상 신뢰할 수 없습니다
소비지의 정당한 권리를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