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보험금 부지급 사태의 몸통 금감원, 깃털 보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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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따졌더니 하는말이
저희는 금감원에 서류 다 올렸구요~~~~
금감원에서 결정 내려주는대로 할겁니다.~~~~
이거이거이거 뭡니까?
보험사가 금감원에게 모든 책임을 떠미네요?
그럼 이렇게 억울하게 보험금처리 못받는 사람들은 금감원하고 싸워야 되나요?
이번 백내장 수술 보험금 미지급사태의 몸통은 금감원이었군요.
금감원의 보호아래 깃털인 보험사가 벌인 일이네요.
사전에 얘기없이 모든보험사가 똑같은 단체행동과 똑같은 고객응대를 한다는것이 확률적으로 얼마나 될까요?
깃털인 보험사는 몸통이 시키는대로 했을뿐이고 앞으로도 시키는대로 할거랍니다.
금감원 제대로 일할수 있게 철저한 조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