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솔동에 거주하는, 딸하나 아들셋을 둔 네 명 아이의 엄마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친구들의 생명도 귀하게 여기고 도움이 될 인재로 커가길
바라면서 저 역시 그 아이들이 커갈 대한민국이 더욱 희망차지고
저는 아이들이 자라는 이 땅이 안전하고 따뜻하길 바라며 관심가지고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저희 새솔동에서 바로 보이는 위치에
화성국제테마파크가 건설된다고 합니다.
ai접목도 하는 신선한 접근을 하는 놀이공원이 있는데 대형쇼핑몰도 있고 거기에 대형 숙박시설과 야영단지도 있으면서 주거지역도 있으니 세상에 없던 공간이라서 L월드라는 시설보다 더한 교통량유발지역이 됩니다.

쇼핑하다가 야영도 숙박도 하고 갈수도 있고 놀이공원 등 단독 이용으로도 다녀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 공간에 교통이 원활하지 않으면
산골 오지에 숙박, 쇼핑하러 가는 것과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인천공항에서 가까운 수도권에 위치한
국제테마파크이용에 전철역이 있음은 잘된 대처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인천공항에서의 접근 루트에 한해서입니다.

교통문제가 시급합니다.
지금도 새솔동은 도로나 다리가 한정되어 있어서
현재 교통체증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주거지역사이 초등학교앞으로
 통과교통차량이 이동하는 상황입니다
아침마다 녹색봉사하시는 분들이 바쁘신 버스도 막아가며
아이들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수시로 다니는 그 도로를 통해야
국제테마파크로 이동가능한 상황이고
멀리 돌아서 갈 차량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 화성국제테마파크에서조차
서울랜드처럼 코끼리열차나 셔틀버스나
버스증설에 의지하며
도로교통에 국한한 문제해결은 어불성설입니다.

자가용이용이 불가피한 많은 경우들도 있어서
그 정도는 인근 주민들이 감수할 것입니다.

허나 오지에 위치한 것 같은 불편한 접근이면
다양한 연령층의 빈도 높은 접근은 힘들고
그러면 그들과 함께 외국인들도 손쉽게 접근하기 힘듭니다.

젊은이들이 갈만한 공간이 부족하다보니
주말에도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하나에 2시간도 할애를 해야 합니다.

그럼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들이 모두
인천공항근처에만 거주하시는게 아니니
한양대역과 국제테마파크역 사이에 새솔역신설 원합니다.

저희는 국제테마파크 내 주거지역도 아니니
더블역세권의 이득을 보는것도 아닙니다.
인근에 환승역이 더 추가되는 개념입니다.

앞뒤로만 가는 노선에 위치한 놀이공원은
산속에 위치하고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할 경우입니다.
그것도 환승역이 많아야 하는데
국제테마파크는 위쪽으로만 환승역이 국한됩니다.

국제테마파크가 위치하지 않다면
새솔동의 1만세대나 인근 2,3만세대는 인근전철역 이용으로 충분하나
저희만 오갈곳이 아닌 도로인 것도 알고
조금 나가면 주변 도로들 역시 평소에도
저희만 힘들고 말 교통이 아니니 말씀드립니다.

또한 한양대역을 종착역으로 하는 신안산선이 운행하면
차고지로 돌아오기 위해 수십키로를 매일 돌아야 합니다.
초기공사비용이 안그래도 많이  많이드는데
매일 수십키로 차고지이동비용은 계속 듭니다.

차고지까지 정해진 노선으로 이동이 아닌 노선을 더 증설하는 것보다
새솔역 신설로 국제테마파크역으로 연결하면
차고지이동으로의 접근도 좋아집니다

마지막으로 한양대역이 종착역이 되면
이동량은 적어지니 적은 이용객으로 부담될텐데
신안산선을 기존 수인선의 노선과 중복되게 하면 역시 적은 이용객의 누적이 부담될텐데
새솔역신설은 미래를 향한 선로가 마련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요트가 주거지사이를 들락날락하고 베니스와는 다른 초고층건물과 한적함도 공존하는 도시가 될 송산그린시티 서측으로의 진입로가 되기도 하니
서측개발로 인한 세수마련도 잘 될 것으로 봅니다.

세계 여러 나라 국제테마파크에서 느림의 미학을 보여주는 곳은
충분한데
대한민국의 국제테마파크를 들르는 이유는
그에 걸맞는 시설만큼이나 빠른 접근 속도도 한몫할거라고 봅니다.

먼저 대한민국 청년들이 오가며 세계여러친구들과도 후에 다니러오간다면
더욱 대한민국의 새로운 모습을 홍보할 수 있다고 봅니다.

국제테마파크에 꼭 필요한 새솔역으로
청년일자리 창출이나 쾌적한 환경조성한 정권이라고 칭찬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