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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경제2분과위원회]

소상공인을 위한 제 1의 공약을 지켜주십쇼.

조회 70 좋아요 44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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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가 이렇게 달라서
앞으로 5년간 국민들을 누굴 믿고 살아야 하는건가요?

그런 말 한적 없다~~라고 발뺌을 하면 그만?

분명. 선거유세 내내~~현 정부의 안(100+300)에 더해 최소 6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그리고 온전한 손실보상을 위해 소급적용을 하겠다~~
당선인께서 분명히 이 두가지를 제1의 공약으로 말씀하셨죠.

그런데 이제 당선되었으니 말좀 바꿔도 된다...인가요?
뽑아준 국민들을 정말 개돼지 취급하는건가요?

방역지원금은 온데간데 없고
손실보상의 소급지원은 현실부정 불가하고...

그 두가지 공약은 모두 파기한채...
폭넓고 두껍게 피해지원금이요? 그것도 피해규모에 따라 차등지원이요?

차등지원이 틀린말은 아닙니다~~~
하지만...이미 당선인 입에서 그대들의 당에서 선거유세 내내~~
투트렉으로 방역지원금 600만원 일괄지원과 손실보상 소급적용으로 지원하겠다..해놓고 이제와서

그런말 한적없다. 그런 의미가 아니다...?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방역지원금에 대한 공약은 피해비례차원이 아니고
2년여간 집합금지와 영업금지로 방역일선에서 고통을 받는 소상공인을 위한 보상개념의 일괄지급의 내용이고.
손실보상은 말그대로 피해를 입은 부분에 대한 손실보상입니다.
이 두가지를 약속해 놓고...이제와서 두가지 모두 퉁치겠다는 심보로 피해규모에 따른 차등 지원?

이런 행태는 국민의 신의를 버리는 행위이며 기만하는 행위이자 우롱하는 행위입니다.
제1공약...첫단추부터 이모양인데...
향후 5년간 국민의 어떤 부분의 목소리를 들으실건지 앞이 캄캄합니다.

소상공인이 죽으면 나라도 죽습니다.
부디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정확히 들으시고 올바른 정책을 펼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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