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연습장에 출입하는 이유로 제일 먼저 꼽는것이
대다수의 국민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함이라고 대답한다.
단지 노래만 부르기 위해 출입하지는 않고 약간의 취기가 있어야 흥이 난다고 한다.
그렇다면 현실은 노래연습장에서 술을 마실 수 없다.
그래서 방문한 손님들은 스트레스를 풀려고 왔는데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아 집으로 간다고 한다.
녹녹치 못한 직장 생활의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 방문했는데 오히려 독이 된 꼴이다.

이제는 국민의  애환을
그리고 업주의 목소리에 답을 주어야 할 때이다.
행복하자고 노래를 부르고 무미 건조하고
행복하자고 장사를 하는데 범법자가 되어야 하는 현실
이것을 해소하는 방법은
전용 캔 맥주를 허용하는 규제를 풀어야 한다.

저알콜 음료 수입의 외화 낭비를 없애고 국내 소비를 한다면 절감하는 효과도 클 것이다.
정부 세수 확보에도 이득인데 망설일 필요는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