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꼼수는 다 드러났다.. 약관대로 백내장수술비 지급하라.금감원도 정당하게 처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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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날 수술했던 2명은 저와 똑같은 백내장 3단계이고 나이도 모두 같았는데
현장조사 없이 서류 제출만으로 바로 지급이 되었습니다.
한 곳은 흥국화재였고
한 곳은 저와 같은 메리츠화재였습니다.
현재 두 곳 모두 담합하여 백내장 수술비를 지급하지 않고 있는 회사들입니다.
누군가는 지급 받고 누군가는 피눈물을 흘려야 합니까?
그 이전에 수술 받은 초기 백내장 환자들은 지급 받고 ,보험사의 손실이 많아진 이후에 수술 받은 중기 백내장 환자들은 보험 사기꾼으로 몰려야 합니까?
어떤 기준도 없이 복불복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면 남은 세상 억울해서 살 수 있나요?
어려울 때 힘이 되길 바라고 보험 가입했습니다.
보험사의 누수를 막겠다고 약관에도 없는 조항들을 만들어 지급하지 않고
가입시 약관대로 이행하지 않는 보험이라면 가입할 가치가 전혀 없습니다.
백내장 수술 건 말고도 앞으로 얼마나 심해지겠습니까
백내장 수술받고 지급받지 못하는 여러 피해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도 보험사의 횡포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보험사의 꼼수로 친절한 말로 의료자문을 강요하고 부지급에 악용하는 실태를
금감원은 그냥 바라보고 있습니다.
보험사들이 하고 있는 횡포들을 조사해주시고
금감원이 도대체 뭐하는 곳인지,,보험사를 편들고 있는 금감원도 엄단해주시기 바랍니다.
부디 보험사와 고객과의 약속인 약관대로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처리해주실 것을 강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