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받지 못하고 있는 선량한 가입자들의 피끓는 원성과 분기가 새 정부 출범의 기대와 희망을 시뻘것케 물들이고 있습니다.

보험사들은 의료자문이라는 날선 칼로 가입자들을 난도질하고 있으며 시시비비를 따져 그들을 통제하고 감독해야할 금감원은
피로 물들은 칼을 더욱 날카롭게 때에 맞춰 갈아주고 있으니 어찌 가입자들의 원성이 잦아들수 있겠습니까?

부디 현재의 무자비하고 법리와 상식에도 부합되지 않는 보험사들의 칼춤을 중지시키고 검찰의 수장 출신이신 당선자님의 명확한 법리해석에 입각해 판단해 주시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