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가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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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교사들은 필수로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진행중인 "성희롱, 가정폭력, 성매매, 성폭력"연수를 수강하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년도부터 이 연수의 내용이 상당히 위험합니다.
20년도에는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로 규정하여 교사들의 비난이 빗발치자 내용이 잘못됨을 인정하며 연수를 중단하였지만, 이에 대한 사과 및 정정 등의 후속조치가 없었습니다.
21년도와 22년도에는 같은 내용의 연수를 진행 중인데, 여가부와 양성평등진흥원에서 제작한 컨텐츠입니다.
20년도처럼 대놓고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로 말하고 있지는 않지만, 여성은 피해자라 규정하고 여성 혐오, 성매매 피해자 등으로 소개하지만 남성 혐오나 남성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내용은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성차별적이고 잘못되 성개념을 필수연수로 진행하는 것에 항의를 했더니, 중앙교육연수원에서는 본인들이 컨텐츠 검열을 하지 않은 것이 아무런 문제가 없고,
컨텐츠 내용에 대한 질의는 여가부와 양성평등진흥원에 문의하라며 책임을 회피합니다.양성평등진흥원에 문의한 결과 여성이 사회적 소수고 피해자라는 어처구니 없는 대답만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인재를 양성해야하는 대한민국 교원들에게 이와 같은 편향적인 사상을 필수 연수라는 이유로 주입하고 있습니다. 교육계에 만연한 이와 같은 편향된 성지식, 혹은 이를 교직원, 학생들에게 전파하는 사람들을 엄벌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로 올바른 성교육을 연수를 교사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