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에서 이념, 법률 만능주의가 아닌 아이들을 위한 학생 중심의 자율 교육과정을 제안합니다.

교육과정에서 재구성되어 이뤄지던 안전, 인성 교육 등이 법제화 되면서 학교 업무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업무로 학교 현장은 업무 분배에 따른 갈등이 증가하고 교육중심이 아닌 행정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진보교육에서 교육을 중심으로 이야기 했지만 실상은 이념화 되고 법제화 하면서 교육중심이 아님 이념중심, 법집행 중심으로 변했습니다.
교육과정에서 펼칠수 있는 각종 지침은 과감히 개정하거나 삭제해주세요.

국가는 교육의 대강만 정하고 나머지는 각급 학교에서 자율교육과정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교에서 교사가 책임을 갖고 자율적으로 교육을 할 때 아이들도 행복 할 수 있습니다.

초중등 교육은 일선 학교에서 자율교육과정으로 수행하고 교육부, 교육청은 학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원하는 업무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