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자님, 둔촌주공 현대시공사 갑질 막아주세요. 2017년에 이주해서 5년째 전세난민으로 살고 있습니다. 시공단이 사업비 중단으로 조합은 파산직전이고 조합원들은 이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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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현대시공사 갑질 막아주세요.
2017년에 이주해서 5년째 전세난민으로 살고 있습니다.
시공단이 사업비 중단으로 조합은 파산직전이고 조합원들은 이주비이자를 각자 납부하고 있어서 신용불량자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20년 가까이 장기집권하던 구조합장이 해임직전에 혼자 시공단사무실에가서 건축비 5600억 증가한 계약서에 싸인한 걸 인정하지 않으면 공사중단하고 9개월 입주지연된다고 겁박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중재로 공사비검증하고 서울시표준계약서로 다시 계약하라고 해서 조합은 받아들였지만 시공단은 구조합장이 단독으로 계약한 불공정계약서를 인정히지 않으면 협상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현대시공단은 수주할 때 164%무상지분, 강남급내장재, 각종단지특화, 명품단지를 약속했었습니다. 순진한 조합원들이 완전히 속은 거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기수주 행태는 근절돼야 합니다.
당선자님,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어 주십시오.
돈없고 빽없는 사람도 공권력 아래에서 보호 받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주십시오.
현대시공단의 악날한 횡포를 막아주십시오.
둔촌아파트 조합원들을 살펴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