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보험사들은 왜 돈을 안줍니까?
본문
이제껏 힘들게 유지를 해오다
처음 보험금 받아서 보람을 느낄까 했는데
생전 듣지도 보지도 못한 자문동의를
안하면 돈을 안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위에 알아보니,
자문동의를 하면 돈을 못받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심지어는 의사 이름도 안알려주고,
그냥 종결 처리 한다는데 어찌 할수가 있습니까?
그래서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병원비 카드 처리한거 때되면 돈갚고
또 받지도 못한 보험회사의 보험금은 때되면
자동으로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울화가 치밀고 한숨만 나오는데
정작 할게 아무것도 없어서 무력감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저를 가엾게 여겨서 보험사와 금감원에게
빨리 돈을 주라고 혼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