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분양 재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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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조합원의 한 사람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둔촌주공 현대시공단과의 갈등속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온 국민의 숙원인 부동산 안정을 위해 둔촌주공 분양되기만 학수고대하는 청약인구가 5만여명이라고 합니다.
최대한 빠른 분양으로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기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최근 현대시공사에서는 억측된 이유로 12000여세대의 공사를 임의로 중단 한다고 합니다.
6천 서민 조합원의 발목을 잡아 조합원에게 무상이라 했던 이주비 이자까지 대납시키고, 수시로 입주지연이라는 협박 문자 폭탄 등으로 분열을 조장하는 시공단의 만행을 속히 중지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부디 인수위에서 둔촌주공 12300가구의 보금자리를 정해진 약속 기일에 입주할 수 있도록 간절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