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일상생활이 힘들어서 방문한 안과에서 백내장 진단 받고, 치료해도 점점 더 힘들어서 올해 타 병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았어요.
 
그러나 청천벽력 필요서류, 추가서류까지 다 제출하고 한달을 더 기다린 결과, 자문동의 하라네요. 그렇게 연락이 안되던 담당자가 이젠 친절하게 전화해서 무슨 서류를 보낸다네요.

약관에도 없는 자문동의를 있다고 하면서, 소비자를 바보로 아시는가봐요.
 
많은 사람들이 지금 보험사의 담합과 이를 손놓고 방조하고 있는 금감원과 정부 당국에 의해서 피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앞으로 이 나라의 살림을 책임질 당선자님과 인수위워회에 온 마음을 다해 부탁합니다. 해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