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전 그들에게 받은 약관은 책한권분량의 깨알같은 글씨로 가득채워져있어요
보험사는 약관을 빌미로 보험금을 지급 안할때

''약관 못보셨어요?''

그 많은글의 약관을 못보고,또는 그냥넘기고 당하기 일쑤였죠

그랬던 보험사가 이제는 본인들이 정한 약관을 회사 내부규정이라고 약관을 스스로 인정하지 않고있습니다

여기엔 그들의 편이 되어서 애매모호하게 보험사의 편을들어주는 금감원이 있었습니다
 
보험사가 횡포에 가까운 짓을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금감원은 언제부터 보험사의 충견이 된건가?

우리도 다 아는 자문동의서가 보험사에서 어떤 용도로 쓰이고있는지 정말 모르고 있는지 알고도 모른체 하고 있는지
 
금감원 정말 그러는거 아닙니다
당신들은 돈있고 빽있어서 우리같은 서민들 우습죠?

보험사와 금감원!!!  뿌린데로 거둘겁니다

인수위여러분께 간곡하게 청합니다
이들의 횡포로부터 저희들 하루빨리 벗어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