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부에 간절함을 담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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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재건축사업에서 원칙과 절차를 무시한다면 올바른 재건축이 될까요?
저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조합원의 한 사람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둔촌주공 현대시공단과의 갈등속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공사의 횡포에 6천 조합원의 가슴을 울리고 있습니다
이 사업단이 현재는 꿈의 숫자인 164%확정 지분제라는 온갖 감언이설 수주공작으로 조합원의 환심을 산 후 지분제? 도급제? 계약으로 모두 가져가겠다는 야심입니다.
1. 해임 확정된 전조합장 날도장 종잇장으로 5600억 먹고 ,
2. 조합원 신용불량자 만들고,
3. 공사연장 9개월에
4. 반복되는 공사중단 협박 문자
이에 조합원들은
둔촌재건축에 새로운 정부의 역량 아래
시공사의 올바른 사업진행에 동참하길 원하며 사업단은 조합과 적극적이고 공정한 협상안에서 둔촌주공 분양일정에 합심해주시길 원합니다!
부디 인수위에서 둔촌주공 12300가구의 보금자리를 정해진 약속 기일에 입주할 수 있도록 간절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