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지원금 일괄지급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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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값이냐고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외쳐 대시던 그분 어디 가셨는지요?
1호 공약입니다
그것도 나라에서 해야 한데서
눈물을 머금고 가족의 생계보다 나라의 안위가
먼저라고 생각해서 협조한..
다른것은 몰라도
방역지원금 이나 손실보상은
약속을 지키셔야 신뢰를 얻습니다
신뢰가 없는 지도자나 정부는
무용지물입니다
생업도 힘든 이 시국에 우리가 왜 이렇게
1호 공약을 지켜달라 애원해야 하고 걱정해야 한는지
이 현실이 답답하고 자존감 무너 집니다
동냥하나요?
우리가 낸 세금으로
나라에서 원하는 영업제한으로 인한 보상을
요구 하는건데..
차라리 인수를 받아보니 나라 재정이 정말 어렵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양해를 구한다면
이렇게 참담하지는 않을겁니다
국민의 의식을 어떻게 보는지 소고기 운운하며
중요한 부분은 발표 하지도 않고
지선때 까지만 어떻게 끌고 가려고 하는 의심이 들게 하네요
왜냐구요?
이미 신뢰를 잃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시작하지도 못한 정권과 국민 사이에
불심의 벽이 높은데 어찌 5년동안 정책을 운영하실건지요..
부디 1호공약 방역지원금은 무슨일이 있어도
차등없이 지켜 주시고 차분하게 집계하여
손실보상도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다음에 다시 국민한테 협조를 구하실때
저희가 협조를 할수 있을겁니다
나라를 믿고 행한 행위가
이렇게 고통으로 다가 오고 정치인들한테
농락의 대상이 된다면 누가 따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