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대장동 사태가 서울시 강동구 에서 진행 되고 있습니다.!!!!
본문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 및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현재 인수위가 차기 국정운영 일정으로 정말 바쁘시겠지만,
잠시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소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원입니다
1. 저희 아파트는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 4개의 건설사가 2019년에 착공하여 2023년 8월에 최소 24,000여명의
입주가 예정 되어있습니다. (“착공후 공사기간 4년 2개월소요”).
그러나 최근 저희 아파트의 재건축 공사가 “4월 15일부로 공사 중단” 이라는 통보를 받은 상태 입니다.
2. 각종 언론에는 둔촌주공조합원들이 “일반분양가를 높게 받으려다 건설사가 공사를 중단을 하게 되었다는 식의 기사가 유포 되어 있습니다?????”.
3. 그렇다면 건축법등에 통달하고 엄청난 자금력 및 법조계까지 막대한 인맥이 구축된, 대한민국 대형 건설사인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이 자신들은 공사비를 못 받은 피해자라고 하는데, 과연 “대형 건설사가 이렇게 단순히 공사비를 못 받은 피해자라는 것이 그렇게 쉽게 판단이 되시나요?????”. 적어도 이 대형4개 건설사에 종사하려면 대한민국에서 고등교육이상 받은 엘리트 집단입니다.
4. 둔촌주공아파트는 과거에서부터 오늘 현재까지 민주당의 재물이자 희생물이 되고 있습니다. 이해식 국회의원(전직 강동구청장), 이정훈 강동구청장 및 강동구청의 주택재건축과 는 둔촌주공아파트 조합원들의 고통과 호소에는 눈과 귀를 막으면서, 현 정권 및 현대시공단의 하수인 노릇에 열중 하고 있습니다.
5. 당선인께서 지금 너무 바쁘시겠지만, 저희 둔촌아파트 조합원들의 사정을 “중립적인 입장에서 감사해 주시고 잘못된 점은 엄중히 처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형식적으로 움직이려는 공무 활동이나 공무원들은 아예 거절 하겠습니다”.
당선인님!!!
둔촌주공아파트 조합원 및 그 가족들이 “안전” 하고 “포근”한 자신들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