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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기타]

제가 윤 당선인을 투표한 이유는 당선인의 공약과 방향성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1월 7일 이전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인수위의 방향성이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윤 당

조회 13 좋아요 0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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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윤 당선인을 투표한 이유는 당선인의 공약과 방향성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1월 7일 이전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인수위의 방향성이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윤 당선인이 주변인들을 잘 챙기시는 성격인건 잘 알겠으나 국가운영은 정으로 하는 것이 아닌 당선인께서 강조하시던 "공정과 상식"으로 운영되야 합니다. 윤 당선인의 변화에 엄청난 공을 세운 청년보좌관들이 현재는 인수위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분들을 지지율 상승으로만 이용하신 거라면 정말 안좋은 생각입니다. 페미니즘은 독 그 자체입니다. 신지예 씨 영입으로 윤 당선인의 지지율은 한 때 26%까지 하락하셨었습니다. 여성 지지율을 얻기는 커녕 엄청난 하락세를 겪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선에서 20대 여성의 33%, 30대 여성은 무려 43%나 윤 당선인을 지지했습니다. 보수 대통령 후보 중 역대급으로 젊은 여성 표를 획득하셨습니다. 페미는 여성이 아니며 그들을 수용한 결과 상대 당이 어떻게 주저앉는지 명백히 보셨지 않습니까? 청년들은 당선인께서 강조하신 "공정과 상식"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를 전면적으로 뒤집는 할당제를 주장하며 여성만 챙기며 남성을 배제하는 역차별을 가진 페미니즘을 경멸합니다. 윤 당선인께서 이 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인수위의 방향으로 계속 가시다가는 예전의 그 처참한 지지율 때로 언제 돌아갈지 모릅니다.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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