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백내장 수술 환자입니다
15년 가까이 보험료 꼬박꼬박 납입하였고
수술후 보험금 청구하였으나 거절당했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의료자문 동의하랍니다
의사이름도 밝히지 않으면서
저를 대면하지도 않으면서
그 자문 결과에 따라 지급여부가 결정된답니다
당연히 동의거부하니 심사자체가 보류 중단된 상태입니다
약관에 없는 의료자문동의 끌어다가 미지급 근거로 삼으려는
보험사 갑질과 횡포에 분노가 치밀어오릅니다
또한  이러한 보험사와 손을 잡았는지 이를 눈감고 방관하는 금감원도 각성하십시오
보험 소비자 권리를 적극 보호하겠다더니
다른한편으론 소비자를 은근 사기꾼으로 모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롯데손보사와 금감원은 소비자 입장 생각하고 약관대로 보험금 지급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