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부에게 "약속"이란 무엇인가요?



소상공인과의 약속은 단순히 사업자 대표 당사자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550만 자영업자와 그 가족, 현재 그리고 미래의 직원 모두에게 희망이 되느냐, 절망이 되느냐하는 생존의 문제입니다. 



단지 몇몇 여유있는 소상공인들이 소고기를 사먹었다는 이유로 돈도, 빽도, 가진 것도 없어 하루하루를 어렵게 버티며 살아가고있는 대다수의 소상공인 모두에게 공약파기라는 청천벽력 같은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어린이날을 맞아, 어른들은 항상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라고 가르쳐 왔는데, 그런 어린이에게 부끄러운 어른, 부끄러운 나라가 되지 않도록 공약을 꼭 실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