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팀장께

백내장 수술이 치료를 위해서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성형수술로 변해버렸네요?

보험사는 백내장수술이  환자의 치료를 위한 것으로 보지않고 단순 시력을 끌어 올리려는 미용술로 보며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으려 합니다
도대체 왜 그럴까요 일부 비양심적인 안과의사 백내장이 아님에도 실손보험  을 이용해 노안수술을 받은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 아닐까요

일부 이런 사람들 때문에 백내장 진단을받고 치료하기 위해서 수술한 사람들 까지도 사기꾼으로 몰고 가고있습니다
의료자문 안하면 보험금 못준다 자문하면 단계를 낮추어 보험금 부지급
자문의는 진짜일까요?
환자를 대면 하지도 아니하고 서류상으로 자문결과를 내어주는 그런 자문의를 어떻게 믿을수 있나요 모든 보험사가 금감원을 믿고 담합을 해 자문한 모든 소비자들의 보험금을 떼어 드시고 있어요
피해사례가 넘쳐나 금감원에 민원을 넣어도 금감원에서 조차 의료자문 해줘라 보험사와 똑 같은 말을합니다
금감원 이 도대체 뭐하는 곳입니까 분쟁이 생겼을때 조사하고감독을 해야하는데 억울한 소비자 는 뒷전이고 보험사 에 붙어서 기생하고 있어요
저희같이 피해를 보는 소비자 들을 위해 구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