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수술받고 하루하루 우울하게 보내고 있어요
보험회사에서 뭐만 날라와도 깜짝 깜짝 놀라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메리츠는 의료자문만을 도돌이표처럼 외치고
지급보류하고 있어요
약관무시 내부규정 만들어 소비자를 괴롭히고 있어요
십년넘게 납입한 보험료는 누구를위해서 납입한걸까요
미래를 대비해 꼬박꼬박 납입한 보험료가 내가아닌 보험사를
위해 들었다고 생각하면 피가 꺼꾸로 솟습니다
금감원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집단인가요?
보험사 편들어주기 멈추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수위 여러분
저처럼 힘없는 가입자들에게 힘을 주세요
나의 정당한 권리를 찿게끔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