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지원금 600.. 저에게는 생명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님 꼭 읽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본문
600을 주신다는 것은 정말 꿈과 같았습니다.
하루 손님 받아야 먹고 사는 형편에 밤에 소주 한 잔 하시러 오시는 손님들이 끊기니..
정말 밀린 것들이 너무 많아.. 자살까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감사하게도... 300에 또 600을 주신다기에
제가 아이들 두 끼 먹이던거 세 끼 먹이고
조금 한숨 돌리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600이 늦게 지급될 거 같고...
어쩌면 저는 600보다 적게 받는 다는 것을 아니..
희망이 사라지고 후회가 너무 큽니다.. 왜 받을거라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고.. 애들을 먹였는지..
참.. 모두 능력 없는 에미 탓이겠으나..
가엽게 여기시고 한 번만 말씀하신대로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속상하고 힘이 듭니다.
대통령님 부디 가난하고 능력없는 저희들의 사정도 헤아려주시고
꼭 부디 빠르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