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율동지구 송전탑 이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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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지구에는 1000세대 이상 아파트와 차후 공공임대주택등 주민시설이 밀집되어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설립예정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있습니다. 주민들 생활밀접 지역에 고압 송전탑을 설치해놓고 울산시와 도시공사 한전은 서로 책임 회피를 하고 누구하나 책임질려고 하지 않습니다.
수차례 간담회를 했지만 송전탑 이전에는 진척이 없습니다.
송전탑 위치를 현장에서 직접 보면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주거지역과 가까이 붙어있습니다. 이거야 말로 탁상행정이고 예산낭비 아니겠습니까?
그 어떤 누가봐도 지금 송전탑이 세워진 위치는 절대 송전탑같은 위험시설이 있어야될곳이 아닙니다. 도시공사나 한전측 공사승인 해준사람은 현장점검 같은건 아예 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저희 주민들은 아이들의 건강과 미래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송전탑 이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아파트가 완공되서 입주를 하고 송전탑이 그대로 있으면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송전탑쪽으로 가서 사고가 날 위험성도 큽니다. 송전탑쪽으로 가는 도로까지 닦아놔서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이번 정부에서는 이런 탁상행정을 하는 관리직들의 부패를 뿌리뽑고 제대로 바로잡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울산 북구 율동지구 주민들의 생존권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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