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주세요
집이 시골이라 저희들은 도시에 나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어버이 날이라 카네이션을 들고 집에 오니
엄마께서 저희들을 반기시지도 못하고
눈물을 흘리시길래 이유인즉
백내장 수술을 하셨는데 실손비가 입금되지 않았다고
너무 힘들다고 하십니다
보험회사에서 약관에도 없는 단계와
의료 자문을 이야기를 하며 보험금 미지급이라며
돈도 없는데 큰일이시라며 걱정을 너무 하십니다
흥국화재는 보험금 지급해주세요
금감원에서는 보험금 지급을 도와주세요
안보여 안보여 엄마가 항상 하시는 말씀이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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