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수술 하고 죄인이 되어버린 자영업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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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백내장 진단을받고 백내장 수술을 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하루하루 힘겹게 2년넘게 버티며 살아왔습니다
몸과마음이 피폐해지고 삶의 의욕도 없어졌습니다
설상가상 어느날부턴가 눈앞이 흐리고 침침해져서 안과진료를
받아보니 백내장이라는 소리에 앞이 깜깜해지고 삶의 희망조차도 잃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이 무너졌지만 살아야 하기에 투잡까지 하며 열씸히 누구보다 부지런히 삶을살았습니다
백내장은 나이와 상관없이 생활환경으로 누구나 언제든지 살아가면서 오는 질병입니다 과로와 스트레스로 백내장이 더빨리 올수도있다는 의사선생님 말씀을 듣고 삶이원망스러웠습니다
백내장은 수술을 하면완치가 된다는 선생님의 말을듣고 백내장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후 현대해상에 보험금청구를 했지만지금까지 보험금을 받지못하고 있습니다 의료자문과 혼탁도를 보험회사 자문의에게 자문을 해보고 보험금을 지급한다고합니다
나를 진찰도 수술도 하지않은 그의사가 누구인지도 모르는의사에게 서류상만으로 판단을 한다는게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의료자문은 교통상해 휴유장애시 서로 합의하에 하는것입니다
백내장은 질병입니다 질병명이 정확할때는 의료자문이 필요가없습니다 보험회사는 의료자문 남발로 보험금을 주지않으려는횡포를 부리고있습니다 대형보험회사의 횡포로 작고 힘없는 사람들이 고통속에서 살고있습니다
공정한 심사로 보험회사의 횡포를 막아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