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젠더이슈를 기성세대의 관점에서 바라보지 마세요.
고작 페미인사 몇명인선해서 봉합될 갈등이였으면 진작에 봉합되었습니다.
페미니즘과 이대남은 절대로 한 집단에 뭉쳐있을수 없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절반이라도 갑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지금 상대는 패배했기에 오히려 더 똘똘뭉쳐서 연대하면서 반대하고
윤당선인 기사마다 좌표찍고 달려가서 비난댓글 올리고 있는와중에
이것조차도 겨우겨우 어떻게 막고있는 이대남 뒤통수를 치십니까??

김한길씨가 와서 신지예씨 영입했을때 여성표가 늘어나긴 했습니까??
김한길씨가 나서면 갑자기 젠더갈등이 없어지고 화합이 됩니까??
이렇게 젠더이슈가 곪아서 터졌을때 김한길씨는 그동안 무엇을 했죠???
서두에서 밝혔지만 기성세대가 이제와서 나서는게 참 기가 찹니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면서요
유독 김한길씨에게 이 논리는 적용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무슨 빚을 졌길래 이렇게 유권자들을 실망시키면서까지
그분에게 자리를 내주고 젠더이슈같은걸 다루게 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