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화진되어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국민들 삶이 얼마나 힘든지 아십니까?

오늘 용산 집무실 이전 발표를 보고 글 올립니다.

1. 공약은 광화문시대였습니다. 뜬금없이  용산은 공약 이행이 아니며, 지지한 국민들과의 약속 위반입니다.

2. 소통의 의지가  충요하지, 장소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통령 방탄차에 삼엄한 경비인데 무슨 소통입니까?
소통을 원하시면, SNS나 시장으로 나오시면 됩니다.

3. 졸속 행정입니다.
지금은 당선인이지 국군 통수권자가 아닙니다. 무례해 보입니다. 임기는 엄연히 정해져 있고 지켜져야 합니다.

4. 국민들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오늘 발표만 보더라도 난 해야 되겠으니 국민들은 조용히 있어라.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국민을 위한다면 철회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