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천냥빚인디 보험사가 안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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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수술 쉽게 생각한 적 없고
백내장 몇 년전에 진단 받았고,
수술할까봐 전전긍긍하면서 4년동안
걱정하고 있었는데 증상이 심해져서
안하면 녹내장으로 발전되어 실명위기란다
이러는데 누가 안해!!
그래도 무서워서 좀 더 생각해보겟다고 나왔어
몇일동안 잠 못 자고 아내한테 수십번 물었어
수술해도 될까? 아내가 첨에 하지 말라고 했다가
자꾸 내가 불안해서 물으니까 지쳐서 하라고 했어
그래서 햇어~ 근데 지금은 아내가 나한테 많이
미안해 내가 그때 끝까지 반대할걸 울드라..
나도 잘못했찌 아내 괴롭혔으니까..
그럼에도 나는 수술을 후회하지 않는다!!
아직도 부옇서 근무할 때 애로사항이 있지만
가족 생각하면서 견디는 중이다
보험금 청구할 때 내가 장기간동안 붓었기 때문에
그 일부분 수술비만 받기 위해 한건데
안 준다!!
곱게 안 주면 이해나 되지!!
자문동의서 계속 강요와 협박한다
개정된 약관과 자문동의서 강요하다가
내가 거부하니까 협박한다
자문서 동의하지 않으면 심사하지 않겠다고
어이가 없었다 자문동의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지인에게 말했다 지인들이 오히려 반대한다
심지어 의자 박차고 내꼴 되고 싶냐고 버럭
화를 내신다 나보다 연세있으신 사장님이신데
보험사가 자문동의서 하면 70%정도 지급 받은
사람이 억시로 많다고 해서 혹해서 햇는데
부지급 받았단다 연세가 있으셔서 혼탁도
굉장히 심하셨는데도 부지급이란다
개인사업이 바빠서 소송도 못하고 그걸 포기하셨다
불쑥 불쑥 생각하면 혈압때문에 약 드신다
내 사정 들으시고 본인이 겪으셔서 욱하셨다
자기처럼 부지급된 사람 보기보다 많다고!!
알고 봤더니 극소수만 받았더라!!
이러고도 거짓말 능한 사기꾼에다가
협박하는 깡패가 아니고 뭐냐고!!!!!
금감원 보험사편에 서서 방패막 역할 해준다면서
두 기관이 아주!! 국민을 아주 우습게 보는구나!!
☞ 제3의 자문동의서 폐지!!
☞ 기존약관대로 보험금 지급!!
☞ 금감원과 보험사 각성!!
☞ 금감원과 보험사 감사 및 징계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