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당선인님, 선거에서 가장 큰 공과 노력을 한 사람들을 내치시고 자신의 '믿음' 리더십으로 여의도 한량들과 십상시들을 부르려고 하십니까. 인수위원회의 위원들은 상당수가 내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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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원회의 위원들은 상당수가 내각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여의도 한량들과 십상시로 이루어진 지금의 멤버들로는 어떤 정치개혁도 이루지 못합니다. 그러니 어떤 경우에는 지금의 정치개혁과 발전이 아닌 한 자리만 차지하려고 어슬렁 거리는 인수위원회 위원들에게 자리를 내주지 말아야하는 약속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 인수위원회는 지지층들과 국민들이 윤당선인님에게 열광했던 철학과 태도를 반영하지 못합니다. 이전의 기성 정치인들이 그래왔듯, 투표할 때는 마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듯 말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정치개혁은 저지당하고 이전과 똑같은 정치행패를 반복할 것입니다.
윤핵관, 김한길, 여의도 한량과 십상시들을 내치십시오.
이명박 정권이 초기에 국정 동력을 상실했던 역사적인 과정을 돌이켜보십시오. 그가 어떻게 지지층과 중도 국민을 잃어버렸는지 다시 생각해보십시오.
윤당선인님은 지지율이 내려앉고, '윤항문'이라고 국민의 힘 지지자들에게 욕 먹던 시절이 있습니다. 검찰에서 하던 '믿음'의 리더십은 자기 자리 차지하려는 여의도 한량들과 십상시들에게는 오히려 독이 되고, 복어가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합니다. 소위 윤핵관들, 그리고 김한길 내치십시오. 안 그런다면 당원 탈퇴 및 민주당 지선 투표는 조직적인 운동으로 일어날 것입니다.
현장을 잘 모르는 이들이, 자신의 이권을 위해서 투표 결과를 자기 정치공학적으로 생각하는 태도는 토가 나옵니다. 이것을 다시 두고볼 순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정치적 은퇴가 필요할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