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새시대준비위원회의 입김으로 인한 암흑기를 뼈저리게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그 때와 동일한 전략, 즉 2030 여성층을 겨냥한다는 명목하에 벌어진 사태들은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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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와 동일한 전략, 즉 2030 여성층을 겨냥한다는 명목하에 벌어진 사태들은 2030 남녀 가리지 않고 지지율의 급락으로 이어졌었죠.
그 아찔했던 시절을 겪은지 3달 남짓 지났습니다. 인수위에서는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하려는지, 어떤 인사의 잘못된 입김으로 첫 단추를 잘못 꿰메려 하는지, 참으로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김한길 씨는 돌이키지 못할뻔한 독을 세게 퍼뜨린 전적이 있습니다. 이제 와서 또 독을 퍼뜨리는 행위를 방치한다는 것은 수많은 지지자들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그 때는 정권교체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똘똘 뭉쳐 새시대준비위원회래는 구태를 몰아내는 데에 성공했지만, 현재는 그 때에 비해 절박감도 덜하고 이미 피로도 많이 쌓인 상태이기에 어느 정도 반발의 목소리가 커질지 모르겠습니다.
아, 오히려 그러한 허점을 노려서 현재의 비정상적 인수위가 단행되는지도 모르겠군요.
정말 이러한 사고방식이 팽배해져있는 인수위라면 지지자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썰물처럼 빠져나갈 것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이미 늦었다는 그 말에 관성을 얻어 나락으로 떨어지지 마시고, 얼른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이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