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수술후 현대해상에 병원에서 발급해준 서류 접수했습니다.
현대해상 심사담당자는 서류확인후 의료자문동의를 받아야한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본인이 백내장을 판단하기 어렵다합니다.
그래서 다른의사한테 의료자문을 받겠다합니다.

의사도 아닌 심사담당자가, 의사면허있는 주치의가 발급해준 서류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보험회사 심사담당자는 의사가 아닙니다.
의사가 진단한 서류에대해 왈가왈부 할수 없는 일반인 입니다.
 
보험회사 심사담당자가 의사가 발급해준 서류를 무시할만큼
보험사에 힘을 실어주는곳이 금감원인듯 합니다.
보험회사와 금감원의 횡포 때문에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거대보험사와 금감원의 거짓과 횡포에 대해 조사하고 그에
맞는 징계를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깜깜이 의사한테 자문하는 의료자문 또한 없어져야 합니다
인수위 여러분 제발 저희들의 얘기에 귀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