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나 목놓아 외쳐부르던 사랑하는 고객님께
매달 꼬박꼬박 통장에서 돈은 잘도 가져가더니
사랑하는 고객님이 지급하라고 청구한 보험금은 언제줄껀지 묻고싶다

보험에서 약관은 법률과 같은것인데
손실율 운운하면서 정해진 약관을 지키지 않는 것은
민주주의 시장 경제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이다

또한 보험사기를 걸러낸다면서 의료자문동의를 강요하는것은
오히려 보험사에서 소비자에게 보험사기를 치는 행위이다

보험사는 약관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고

의료자문의 투명성과 잔문성을 보장하라

금감원은 보험사의 횡포를 단속하고
소비자들의 피해 구제에 앞장서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