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전문의로부터 백내장진단받고 수술했습니다
수술재료는 내 눈상태와 직업 평소 생활패턴에 맞는
다초첨인공수정체로 결정되었습니다
기존의 인공수정체의 단점을 보완하고 나온거라
고가의 수술재료비가 들어갑니다
보험사에서는 보험금을 주기싫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미 일찍 수술받은 사람들은
심사기준강화없이 기존의 심사방법으로 다받았는데
보험사의 누수가 많다하여
이제와선 주기싫다고 합니다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의로자문동의만을 요구하고
말안듣고 항의라도 하는 고객은
거짓말쟁이 보험사기꾼이 되버리고맙니다
굉장히 불쾌하게 민원을 응대하면서
이제는 금감원에서 시켰다고까지 말하면서
자기네가 그리하겠다고 하면
금감원도 확인해주는 내용이라고 버젓이 말합니다

금감원을 팔아서라도 보험금을 안주려는 횡포인지
금감원과 치고짜는 고스톱인지,,
모든 책임과 피해를
선량한 보험가입자에게 고스란히 떠안기려고 합니다
병원은 이미 수술해주고 돈을 벌었고
보험사는 보험금을 안줘서 돈굳고
환자들만 피가 마르는 상황입니다
돈받아 생활에 보태는 것도 아닌
병원비로 지불한 금액에 대해 보장받는
실손의료비보험입니다
저는 메리츠화재로부터 보험금을 받지못해
두달 넘도록 날마다 피가 마르고 있습니다
어버이날이라도 부모님도 뵙는 것도 힘들었고
찾아온 자식들 보기도 힘들었습니다
제발 정당하게 진단받은 백내장수술 환자들은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