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대학생 사망사건 해결해주시기 바랍니다.
본문
1. 피의자는 손정민군이 강비탈로 추락한 사실을 알고 있었고(피의자 진술: 막 신음소리 내면서 "악" 하면서 막 굴렀어요.) 강비탈로 추락한 손정민군과 마지막까지 같이 있었습니다.
2. 강비탈에 같이 있어야 할 손정민군이 한강에 빠져 사라졌습니다.(4시27분 목격자 ‘자’가 강비탈에 피의자 혼자 있는 것을 발견함, 반포나들목 cctv 5시16분 손정민군이 추락한 강비탈 지점을 정확히 기억하고 찾아옴)
3. 강비탈에 같이 있어야 할 손정민군이 사라진 사실(한강에 빠뜨려 사라진 사실)을 감추었고 손정민군을 물에 빠뜨린 사실이 들통나지 않기 위해 손정민군 부모에게 끌고 올라왔다고 거짓말했습니다.
4. 손정민군 부모에게 손정민군이 다치고 한강에 빠져 사라진 사실을 말하지 않았습니다.(국과수 자료 오른쪽 뺨 근육 파열, 왼쪽 귀 뒤 좌열창, 손정민군 한강에서 주검으로 발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