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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분류중]

KB손보 백내장) 지금은 백내장이지만 다음번엔 어떤 질병을 타겟으로 보험금을 미지급할까요? 그땐 본인의 일이 됩니다.

조회 26 좋아요 13 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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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은 제2의 의료보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 많은 국민들이 가입하고 있습니다.
최근 보험사는 실비보험 손해율 상승이라는 경영상의 이유로 갱신하는 실비보험료를 살인적으로 올리는 것도 모자라
특정 질병에 대해 보험사들이 담합하며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는 횡포를 부리고 있습니다.

엄연히 보험사와 계약자는 계약서와 약관을 근거로 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입 당시 보험 약관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는 조항을
근거로 보험금을 부당하게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게시판만해도 수 많은 백내장 보험금 미지급 피해자들의 호소글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백내장이지만 이것이 보험사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통한다면, 보험사들은 다음번에는 손해율이 높은 다른 질병을 타겟으로 계약사항을 지키지 않을 것입니다. 
백내장은 나의 일이 아니기에 관심이 없을 수 있겠지만 실비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분이라면 다음 피해자는 본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고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새로운 정부에서는 거대한 보험사들을 상대로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수 많은 백내장 수술 피해자들을 구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법에 무지한 노령층이 대다수의 피해자들이기에 제대로된 조직적 대응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보험사 측에서는 오히려 금감원이나 당국에 민원을 넣으라고 말하고, (수년이 걸릴껄 뻔히 알면서도) 민사소송을 진행하라고 뻔뻔하게 먼저 말하고 있습니다. 
2009년 3월 가입한 실비보험의 보험사인 KB손해보험은 보험 약관상에도 없는 서류와 기준을 빌미로 한 달이 넘도록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진료받은 병원에서는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하여 고민끝에 수술한 환자들에게, 보험사에서는 해당 병원들이 지급 보험금이 많다며 그 병원에서 발급한 서류는
믿을 수 없으니 수술의 필요성이 확인되지 않는다며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형 병원과 대형 보험사 사이에 낀 힘없는 국민들은 이렇게 억울하게 피해를 입어야만 하는건가요? 새 정부에서는 수 많은 피해자들의 호소를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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