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국 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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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체국 갈 일이 별로 없지만 가끔 가보면 고객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인지 비어 있는 창구가 많거나 다들 할 일이 없어서 멀뚱멀뚱ㅎ 심지어 어떤 때는 고객이 온 걸 너무 반가워 하더군요.
명절 때 택배창구만 좀 바쁜거 걑고
우체국 창구인력 반으로 줄여도 충분합니다.
근무 시간도 짧아서 직장인들은 어차피 거의 이용 못 하는데
전산화가 많이 되서 인력도 많이 필요없고요
공무원 인건비가 사상 최대라던데 우체국부터 줄여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진짜 하루종일 몇 명이나 방문하는지 조사해보세요.
파리가 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