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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분류중]

백내장 수술 보험금을 일방적으로 지급하지 않는 한화생명을 고발합니다.

조회 26 좋아요 11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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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저는 올해 한국 나이 64세로 눈이 침침하고 마치 안개가 낀 것처럼 답답하고 잘 안 보여 22년 3월 28일 백내장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사 진료 및 여러 검사와 세극등 사진으로 백내장이 중증도로 나왔는데 한화생명에 보험금을 청구하니 병원에서 낸 의사의 소견과 사진은 싹 다 무시하고, 무조건 보험사가 돈을 주고 자문 받는 의사들의  의료자문에만  동의하라고 동의서에 사인을 해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가 보험 심사를 계속할 수 있다며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고 "0"원 처리해 버렸습니다.
10년 동안 꼬박꼬박 보험금을 내었는데 막상 필요해서 청구하니 의료자문동의만 요구하고 못 주겠다고 하니, 눈앞이 캄캄하여 금감원에 이야기하겠다고 했더니,  할테면 하라고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소시민들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 이런 보험사의 횡포를 금감원이 막아줘야 하는데 지금의 금감원은 거의 손을 놓고 있으니 보험사가 금감원도 우습게 알고 꿈쩍도 안 하고,  나라도 우습게 알고 꿈쩍도 안하고, 정말  돈 없고, 힘 없는 시민들은 어디에다 이야기해야 할지 눈 앞이 캄캄하기만 합니다.
당장 신용불량자가 되여, 생활고에 시달리게 생겼으니 기댈 곳은 오직 새 대통령님 밖에 없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보험사와 병원이 해결할 일이지 억울한 피보험자를 기만하는 이런 보험사의 횡포를 막아주시고, 유명무실한 금감원도 쇄신 시켜 주셔서,  더 이상 억울하게 고통당하는 시민이 없도록 꼭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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