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없어 서러운 게 아니라 돈이 없어 어려운 현실을 시장경제로 풀어주세요. 사ㅇ품권으로 임금지급하세요. 내수는 우리가 책임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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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0년 전 풀지 못했던 난제를 이제야 푸네요.
일단 사람을 키워야 산업현장에서든 어디서든 일을 할 수 있으니 70년전 그때에 성인남녀 모두에게 사 ㅇ 품권을 지급하여 시장에서 먹고 잘 수 있도록 하는거에요. 외화로 바꿔서 쓸 수는 없어도 이 땅에서 나는 걸로 얼마든지 먹일 수 있고 재울 수 있잖아요. 사 ㅇ품권을 찍을 수 있는 곳을 따로 정하여 사 ㅇ 품권을 찍고 나눠주고 따로 보관도해줄 수 있는 그런 지점들을 전국에 넣는거에요. 그렇게 먹고 마시고 놀다가 일하러 나오는거에요. 그렇게 나오는 게 일반 가정사잖아요.
땅보다도 그 현금이 지도자들 사이에서 나눠지고 시장을 사적으로 소유하는 구조는 우리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에요.
소수의 지도자들에게 얼마 안되는 사치품을 판매하는 일보다 다수의 사람들에게 밥을 넣고 시장에서 활동적으로 활동하는 모습들이 시장경제의 목적이고 그게 우리가 바라는 자유이고 민주에요. 어떤 성장을 바란다면 사람을 키우는 일에 더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하고 그 시작은 사 ㅇ품권지급으로 내수를 만드는 일에 있어요. 특히 우리 땅을 관리하는 사람들은 이 땅에서 나는 걸로 모든 이들이 시장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생산자 판매자 소비자 모두에게 자금을 나눠주는 일도 중요해요. 지금까지는 생산자에게 그 자금이 지급되었다면 앞으로는 소비자에게도 그 자금을 사 ㅇ 품권으로 나눠주고 시장에서 양쪽 모두가 힘을 얻을 수 있게 하자는거에요.
그리고 그 현금이 누구의 소유인가에 관하여는 제대로된 답변을 하셔야 할꺼에요.
주권침해적인 발언에 대한 해명을 하셔야할꺼에요. 그 소유를 건드리는 일이야말로 주권침해이며 그 소유를 나누는 일에 있어서는 70년전 그 성인남녀 모두가 참여해야하고 누구보다 그들이 먼저 지급대상자여야함을 강조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