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는 말도 안되는 소리 그만하고 백내장 수술 실비 지급을 하라
본문
수술을 받았습니다.
15년이나 매달 따박따박 보험료 제대로 내고 이럴때 보장 받으려도 든 보험입니다.
보험들때는 안된다는 이야기 하나 없더니 왜 이제서야 그러는 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백내장 사진 달라해서 갖다 줬더니 또 혼탁도가 잘 안보이고 수술할때가 아닌거 같다고
이런 소리나 해대고... 도대체 보험사에서 누가 뭘보고 판단을 내리는지 알려주지도 않습니다.
고객이 이의를 제기하면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야지 보험사 자기네가 원하는 것만 얘기하면서
무조건 부지급 통지서나 심사지연 통지서 보내고 내용은 다른 사람들이랑 똑같은 이런경우가
대체 어디 있답니까? 모든 사람들 눈이 다 똑같답니까?
그러고선 수술 받은 병원에서 발급받은 서류는 못 믿겠다나? 대체 이런 말도안되는 소리가 어디 있는지
그러면서 못 믿겠다는 병원에서 발급한 서류로 제3의료기관에서 의료자문을 받으라니
날 진료하고 얘기를 해도 못 믿고 이 난리를 치는 판국에 서류만 갖고 한걸로 실비 못 준다고?
그 의료자문 한 의사가 누군지 밝히지도 못 하는 보험사는 사기 그만 치고 빨리 정상적으로 처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