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수술한게 무슨 죄지은 시대가 되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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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손보험금 청구하니 보험사들 손실이 많다는 이유로 갖은 변명과 핑계로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보험약관이 보험사들 적자날때와 흑자날때 그때그때 달리 해석되고 무시되어도 되는 나라인가요?
백내장 수술뿐 아니라 암이나 다른 질병에서도 보험사들 손해가 크면 또 보험금 지급 안하고 갖은 핑계를 대도
정부는 손놓고 구경만 할것인가요?
세계 어느나라에도 없는 비상직적인 행태가 난무하고 있는데
금감원은 구경만 하고 있고 오히려 수술한 환자들은 사기꾼으로 모는 보험사들과 담합하고 있습니다.
이나라의 상도덕과 계약은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내일이면 대통령에 취임하시는데 당선인께서는 이런 국민들의 눈물어린 절규가 안들리시는건가요?
당선인께서는 공정과 상식을 앞세우셨습니다.
지금 금감원과 보험사들의 행태가 공정하고 상식이 있는 모습인가요?
국민들의 피같은 돈을 매달 꼬박꼬박 빼가면서 정작 보험금 지급은 거부하는 도적질을
정녕 그냥 묵인하실건가요?
정당한 보험금 받지 못해 목숨을 잃는 국민들이 나와야 그때가서 확인해 보실건가요?
제발 늦지않은 시일내로 본 사태에 대해 깊이있게 확인해주시고
보험사들의 만행을 시정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