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부모를 30 여년 모시고 살아온 주부입니다
어르신들이 백내장인줄도 모르고  넘어지셔서 무척 힘들게 노후를 보내시는것을 보고 저는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위해  2008년에 삼성화제에 실비보험을  들었습니다  얼마전 한쪽눈의 잦은질병으로  검사를 한결과 백내장 진단을받았고 수술을 했습니다  보험청구를 위한 제출서류를 모두 제출했슴에도  손해사정사가 제가 다니지도 않은 다른병원에 심사를받아야한다는  주장을하며  보험료  지급을 하지못한다고합니다
제가 진단을받고 수술을 한병원에 대한 신뢰가 무엇이며 
건강한 노후 준비를  위해 14년동안 성실히 납부한 고객들은  당황스럽기만합니다
그동안 보험회사로부터 아무런 안내도 받은적없고  금강원과 함께 정해진것이라며 일방적인 통보로 고객들을 우롱하는것은 정당하지 않은것같아 청원을 드립니다
정당한사회를 구현해주시리라믿는 새정부에서는 이런 억울한일이
해결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