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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당선인에 바란다

[분과: 분류중]

백내장수술실손의료비 지급하지않으려 꼼수부리는 메리츠화재

조회 33 좋아요 23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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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대통령 당선자님

곧 취임식을 앞두고 나랏일 걱정에
잠못이루는 밤도 많으셨을거라고  생각듭니다

대한민국 소시민으로서
윤석열 대통령 님을 지지했던 한명의 유권자로서
간청하나 올리고자 또 인수위 문을 두드립니다

저는 50대 중반의 주부이나
가정경제를 책임져야할 가장입니다
2007년 메리츠화재 실손보험에 가입했으나
백내장수술받고도 실손의료병원비를 지급받지 못해
하루하루를 절망속에 살고 있습니다

백내장은 맞지만
제가 제출한 세극등현미경사진이 초점이 맞지않아
의료자문을 받아야지만 보험금을 줄 수가 있다합니다
병원에서는 잘 나왔다고 하는데
메리츠에서는 계속 안나왔다고 하니 답답할 노릇이고
무엇을 잘못한건가 자책도 많이 했습니다
치료하지도 말고 그대로 살아야 했나,,
코로나로 힘든 시기 견디고 불편하고
 아픈 눈 치료해 보자고 한게
가족들마저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보험사에서는 의료자문의사가 누구인지 밝힐 수
없다하여 저는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의료법 제17조에 의해 분명 법에 위반하는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무조건 요구해와서 동의하기 싫었고,
급기야 금감원의 권고사항이라며 동의안하면
보험금을 줄수 없다며 최근에는
강압적으로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의료자문에 동의한 지인들은 모두 부지급 판정을 받았고
보험청구접수현황에도 면책으로 종결지어지는걸 보고
더더욱 동의할 마음이 없었습니다

이는 보험사들이 이때다 싶게  보험금을
주지않으려고 횡포부리는 것에  지나지않습니다
금감원도 보험사를 거들고 있으니
메리츠에서는 아예 금감원의 권고사항이라며
가입자를 위협했습니다

금감원은 왜 보험사 편들어주고 있을까요
모든 책임을 보험가입자에게 돌리려합니다
병원에서 진단받고 수술한 죄 밖에 없고
불편하고 아픈 눈을 더 나은 삶을 위해
꼭 치료받고 싶었을 뿐입니다

보험금 청구한지 두달이 넘도록
온갖 스트레스로 눈회복이 잘되고 있지 않아
이중고의 고통을 느끼면서
절망하고 있습니다

본분잃고 보험사편드는 금감원을 조사하여 주시고
약관무시, 가입자고객무시, 이 핑계 저 핑계로 고객조롱하는
메리츠화재를 엄벌하여 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보험의 '보' 자도 들으면 치가 떨리고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16년동안 보험료내며 유지해 온 보험을
이제와 메리츠화재의 민낯을 보았습니다

취조당하듯 받는 현장조사,,
고객의 어떤 말도 듣지않고 윽박지르며 말하는
메리츠화재 담당자의 의료자문동의 요구,,
제발 약관대로 백내장수술 실손의료비를
지급받을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일상으로 돌아가 그냥 열심히 살고 싶습니다
그냥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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