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가평계곡 사건이 되지 않도록, 한강 손정민군 의문사의 진상규명을 촉구합니다
본문
가평 계곡 사건,
그리고 반포한강 손정민군 사건..
두 사건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경찰의 부실수사로 얼마든지
180도 다른 수사결과를 낼 수 있고,
얼마나 유족한테 잔인한 결과와 기다림을
초래할 수 있는지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강 손정민군 의문사는
경찰의 초동수사 실패와 수사의지 부족으로
사건 초기에 많은 증거들이 유실되었습니다.
심지어 그날 현장을 비춘 CCTV는
보여주기 싫으니 행정소송을 통해서
얻어내시라고 합니다. 기가 막힙니다.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경찰인지 모르겠습니다.
전문성이나 사명감이 있긴 한걸까요?
검찰 재수사를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제 2의 가평 계곡 사건이 되지 않도록
명명백백하게 철저한 수사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