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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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함께 근무하던 동료가 출근길 오토바이 사고로 운전자 동생은 가까스로 한달만에 깨어났지만 뒤에탄 형은 그만~~~
개인 사망보험금때문에 동료 여럿에게 전화가오더니 오늘은 서울에서 ( 손해사정사)한 분이 남편을 만나자고 왔습니다.
오토바이 사진확인하고 헬멧을 쓰고다녔는지 얼마나 캐묻던지. . .
결론은 형이 운전했는지를 알고싶어서 계속 묻더라구요.
형은 순둥순둥아이같이 여린아이였는데. . .
매일 퇴근길에 인사하며 헤어졌어요
운전은 한번도 한적없었어요.
치를 떨게 하는 보험사!
얼마나 더 조사해야 보험금을 줄지 모르겠네요.
자식을 잃은 부모를 난도질하는 보험사!
보험사가 얼마나 악질인지 다시한번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소비자를 위한 보험법 살펴봐주시기를 간절한마음으로 제안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