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수술비 지급받게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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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동행 한 남편은 백내장이 더 진행 됐지만 수술을 아직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여서 진료만 받았고. 반대로 저는 남편보다 백내장은 아주 조금 덜 하지만 상태가 안좋아 수술을 권하셨습니다. 그래서 백내장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보험회사에 문의하여 보험료 100프로 지급된다고 설명 들었고 다른 병원에 문의하였더니 수술비가 1200만원으로더 비싸서 기존에 900만원으로 진료 받았던 병원에서 수술 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자문동의하라고 해서 저는 한치의 꺼리낌이 없어 모두 동의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게 돌아온건 부지급 판결입니다.
무슨근거로 저를 진료하지도 않은 의사가 제 눈이 수술이 필요한진 안한지 판단하며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의사의 진료보다 보험회사의 보상과직원의진료가 더 위에 있었습니까? 이런 말같지도 않은일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 나고 있습니다.
저는 백내장 수술시 지급받지 못한다는 이야기에 대한 고지를 보험회사로 부터 단한번도 들은적도 없고 서류를 받은적도 없습니다 . 존경하는 윤석열 대통령님 공정과 상식에 의거 제가 17년전 앞날을 걱정하며 매월 보험료를 지급하는 보험 역관에는 있지도 않은 내용으로 저에게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kb손보를 벌하여 주십시요. 설사 문제가 있다면 과잉진료한 의사들이 문제지 환자들이 무슨 죄란 말입니까? 제가 보험사기를 칠거면 남편도 수술하고 더 비싼 병원에 갔겠지요? 정말 억울하고 분해서 잠도 안옵니다. 900만원은 외벌이인 저희집에는 몇달치 월급입니다. 부디 국가가 나서서 조속한 해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