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어제 sbs보도 까지 되었습니다 메리츠 보험금 지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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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병원에서 백내장 진단을 받았지만 최대한 미루고 미루다가 최근 일하면서 불편감을 많이 느껴 다시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결과, 백내장이 많이 진행되었다며 수술을 권유 받아 고민끝에 한번더 다른병원에 가서 수술을 권유받으면
수술해야 겠다고 결정후 3번째 병원에 가서 진료받고 백내장 수정체 피질 혼탁도C3. 핵혼탁도4N.수정체후낭하 혼탁P4.
진단받아 2월말에 수술했습니다.세극등 현미경 등 진단서 포함 모든 서류 보냈으나
손해사정사 와서 다시 기록열람으로 시간을 많이 지체하였으며
그이후에는 3자 자문동의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저는 2년동안 3군데 병원에서
백내장 진단 수술권유받아 수술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3명의 안과 전문의 소견을 믿지 못하고 보험회사에 고용된 의사 면허번호나
어느병원의사인지 이름도 밝히지 못하고 책임지지 못하는 의사한테
종이서류 몇장으로 의료자문을 받아 지급결정하는건 보험사의 횡포입니다. 너무 억울하여 잠도 못자고 있습니다
sbs 뉴스에서 보도되었듯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이 상황을
대통령님 께서 계약자가 보험가입당시 약관에 명시된대로 지급하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보험사를 두둔하고 있는 금감원 특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