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백내장 보험금을 지급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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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3월 어머니에게 병원 진료를 권유드렸습니다.
어머니는 여러 검사를 통해 백내장 판정을 받았고, 의사선생님과의 진료를 통해
수술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수술 후 청구한 실비보험에서 삼성생명은 추가자료와 의료자문이 필요하다는 통보를 했고,
모든 요청에 응했는데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의료자문이 아니면 안된다는 말만 되풀이 했습니다.
의료자문에 응한 병원과 의사선생님에 대한 어떠한 정보를 줄 수 없다는 일방적인 횡보가 계속 되었고,
결국 지급보류가 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삼성생명의 관계자들 역시 심사기준은 내부규정이라 말을 해줄 수 없다고 하며
의료자문을 모두가 받는 것도 아닌데, 어떠한 기준에서 형평성 없는 심사 기준을 무작정 따르라는 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 병원이 있다면 그 문제가 되는 병원과 보험사가 해결을 해야 할 문제인데,
그 사이에 영문도 이유도 모른채 너무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부디, 이 문제가 빠르게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