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백내장 수술하고 보험금 청구한 고객들을 차별합니다.
의료자문동의를 너나할것없이 일괄적으로 다 받는다고 얘기하더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의료자문 서명안하고 기다리던사람들중에 보험금을  받았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수술한 병원에 전화했을때도  의료자문 안한 분중에 받았다고 연락 왔다고 합니다.

저는 의사 소견서도 추가로3장이나 구구절절이 다시 써주셔서 제출했고,
백내장 표시도 해서 보내라고해서 다 보냈습니다.
다 소용없는 짓이었습니다.
보험청구한 사람의 애타는 마음만 이용해먹고 추가소견서 따위는
처음부터 필요 없었던겁니다.

이제 보험사는 본인들이 만들어 판매한 상품의 약관따위는
아무렇지 않게 부정합니다.

생내장으로  멀쩡한 눈을 수술했는지 브로커가 개입됐는지 궁굼하면
보험사가 알아봐야 하는것 아닙니까?
애먼 보험가입자가 피보고 있습니다
제발 백내장건 해결좀 해주십시요